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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유학 - 네덜란드에서 아르바이트(part-time job) 구하기

 

유학 생활에는 꽤 큰 비용이 들고 생활비나 학비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트 스쿨이나 대학교에 다니는 많은 친구들이 파트타임 잡을 학업과 병행하고 있는데요, 암스테르담의 치명적인 물가와 월세를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평범한 한국인 유학생>의 경우 파트 타임 잡을 구할 수 있을까요?

 

 

평범한 한국인 유학생이란,

- 18세 이상 학생 비자를 소유한

- 네덜란드어 사용하지 못하는 Non-Dutch speaking

- 유럽 국가의 국적을 갖지 않는 Non-EU

학생을 뜻합니다.

 

 

이 때 학생 비자학교가 보증인이 되어 발급받게 되는 비자를 뜻하는데요, 이는 학업이 생활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기 중 주당 8시간 제한 근무가 법적으로 공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근무 시간이 제한되는 것이 몹시 불편하다면, 여름 방학 2-3개월 동안 풀타임으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학기 중 파트 타임 잡을 하나도 하지 않은 학생일 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더치어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보통 레스토랑, 특히 아시안 레스토랑에서 일화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현재(2021 기준) 21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 네덜란드 최저 시급은 10.91 유로로 책정이 되어 있는데요.

레스토랑에서 일할 경우 최저 시급 혹은 12-13 유로 정도의 시급을 받고 일하게 됩니다.

(풀 타임 근로자의 경우 최저임금은 한 달 기준 1636.60 유로입니다.)

 

공부하고 있는 대학에서 일종의 근로장학생Working Student처럼 일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유럽 국가 출신이 아닌 경우, 학교에서 거쳐야 할 비자 문제가 여타의 유럽 학생들보다 까다롭기 때문에 학교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근로자 등록을 하지 않고 불법으로 일하는 근로자도 있습니다. 이 경우 최저임금이나 세금 및 보조금 혜택, 보험 혜택 등은 보장받을 수 없으나 정부 규제에 따른 근로 시간제한이 사라진다는 것이 이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변화입니다. 그러나 유학생에게는 추천하지 않으며 만약 공무원이 불시로 점검할 때에 불법으로 일하는 것이 적발되면 많은 문제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파트 타임을 구하게 된다면 학생 보험이 아닌 일반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일반 보험은 평균 약 100 유로에서 120 유로 정도 매달 청구되어서, 학생 보험이나 유학생 보험과는 달리 비용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그러나 소득이 제한적인 학생일 경우 보험료 관련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이는 나이와 보험료에 따라 책정됩니다.

 

보조금으로 평균 약 80-100유로 가량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조금 지급 이후 경제적 부담감은 크게 줄어듭니다.

 

만약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일하게 된다면 근로자 개인 뿐 아니라 워킹 퍼밋을 신청하게 되는 고용주 입장에서도 곤혹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합니다.

 

네덜란드 유학 상담 및 문의

E-mail

gururu.dae@gmail.com

dgrr project space
https://open.kakao.com/o/slZNu4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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